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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10일만에 등원. 홀가분하다. 무엇보다 병이 나아서 다행이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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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구 발병 10일만에 등원했다.
아이가 오랫만에 등원해서 어색해 하지 않을까 했는데, 의외로 "밖에 나왔어!"를 외치며 자기 교실로 뛰어들어갔다.
격리시켜야 한다고 해서 집에만 있었더니 답답했던 모양이다.
등원시키고 늘어져 있다가 정신을 차렸다.
안 보는 책을 큰 가방에 쓸어담아 들고 집을 나섰다. 집안일 내팽겨쳐 놓고 무조건 나왔다. 엄마도 밖에 나왔다.
감사하다!
부정적인 생각도 안녕. 기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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