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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가 체질 12회 : 엔딩 문구 - 앞으로 올 시간에 대한 기대가 지난 시간에 대한 후회를 앞질렀달까/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사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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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가 체질 12회 : 엔딩 문구 - 앞으로 올 시간에 대한 기대가 지난 시간에 대한 후회를 앞질렀달까/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사야)

sound4u 2019. 10. 17. 00:00

멜로가 체질 12회 : 엔딩 문구 

- 앞으로 올 시간에 대한 기대가 지난 시간에 대한 후회를 앞질렀달까

-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사야)


< 글에 모든 사진 출처 : TVING 드라마 화면 >

12회는 마지막에 고백씬이 참 달달했다.
접시에 담긴 예쁜 음식처럼 참 달달했다.




어련히?

남자가 여자를 좋아할 땐 일곱 살 난 아이와 같은 거예요

'어련히' 같은 느긋한 여유가

일곱살 난 아이에겐 존재하지 않는다고





선배님은 사랑하면서 겪는 지금의 문제를 

바로잡을 수 있습니다.

단 그 사람을 수정하는 것이 아니라

선배님을 수정해야 가능해요.

늦으면 후회만 남고 절대 되돌릴 수 없습니다

빨리 깨닫는 것이


핵심입니다.








우린 사랑하는 사이였지만

누가 누구에게 비싼 밥 사주지 못한 걸

후회해야 할 건 아니야

너 미워하고 욕하고

그래 최근까지 그랬던 건 맞아

나도 당연히 후회도 하고 아쉽기도 하고





근데 지금은 조금 달라

앞으로 올 시간에 대한 기대가

지난 시간에 대한 후회를 앞질렀달까...

그때 우린 그때의 시간 안에서 최선을 다한거야


지난 시간은 그냐 두자

자연스럽게




마지막 장면에서 흐르는 노래는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사야)"다. 이 버전이 제일 좋게 느껴지는 이유는... 고백씬이 좋아서일까? 노래가 정말 좋아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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