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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집에 '정 붙이기'(2) : 앞번 사람이 창문에 붙여놓은 테이프 제거/ 뒷베란다 창문에 뽁뽁이 본문

[사진]풍경,터/집

집에 '정 붙이기'(2) : 앞번 사람이 창문에 붙여놓은 테이프 제거/ 뒷베란다 창문에 뽁뽁이

sound4u 2019. 11. 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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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정 붙이기'(2) : 앞번 사람이 창문에 붙여놓은 테이프 제거/ 뒷베란다 창문에 뽁뽁이


앞번 사람이 창문에 테이프를 * 모양으로 붙여놨었는데, 4년동안 모르고 있었다.
4년전 이사올때 바쁘니까 그냥 그 위에 뽁뽁이를 붙여버렸던 것. 세상에나!



이걸 어떻게 몰랐을까?
오늘(11.14) 수능날은 영하 2도 이런다고 하니 창문에 뽁뽁이가 붙지 않을거 같았다. 아이 데리러 갈때까지 1시간 빠듯 남았었다. 미친듯이 떼고 테이프 자국을 떼냈다.



밖에 비는 오고. 손은 아프고. 팔도 아프고...
물 + 식소다 섞은 것을 물티슈로 닦았다. 그리고 테이프 자국을 플라스틱자로 긁어냈다.







마침내 테이프와 테이프 자국을 긁어내고, 뽁뽁이를 붙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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