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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25개월 딸내미, 생애 첫 세배돈 2천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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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월 딸내미, 생애 첫 세배돈 2천원
어린이집을 다니는 25개월 딸아이가 경로당 가서 세배하고 세배돈을 받아왔다.
2천원을 받았다고 한다. 할아버지랑 할머니한테 받았다고 했다. "아휴.. 예쁘다." 말투를 흉내냈다.
제 딴에도 신기하고 재밌었던 모양이다.
생애 첫 세배돈을 받아온 것이 기특해서, 같이 빵집 가서 빵 하나를 사먹었다.
언제 이렇게 커서 세배도 하고 세배돈도 받고 그렇게 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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