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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위험, 돌아다니기 무서운 세상이 됐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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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어린이집 원장선생님께 전화가 왔다.
2월말에 하려던 방학을 다음주에 해도 되겠냐고 물으셨다.
"좋죠! 당연히 그래야죠."
중국 우한에서 발병해서 지금 한참 시끄러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뉴스가 차고 넘친다. 거의 패닉 상태.. 전시상황 느낌이다.
아무래도 내가 사는 동네가 중국인이 많다보니, 위험한 정도가 훨씬 심하게 느껴진다.
그렇지 않아도 어제 이 시국에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냈다고 시어머니께 전화로 한소리 들었는데, 잘 됐다. 다음주 방학하는거 찬성입니다 했다.
5년전 메르스 사태가 생각이 난다.
밖에 돌아다니기 무서운 세상이 되어버렸다.
언른 진정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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