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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3월 9일과 23일의 차이 : 달력에 표시해봤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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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식단으로 몇번 돌리니..
27개월 딸아이도 지겨운가보다. 밥 때가 되면 엄청난 떼를 부리며 드러눕는다.
"니가 엄마 밥 좀 차려주라."
어차피 알아듣지도 못할 말을 푸념삼아 해봤다.
오늘은 3월 3일.
개학은 23일. 으하하하...
앞으로 20일 더 이렇게 갖혀 살아야 한다.
터져나오는 짜증을 서로에게 부리며 풀며..
피투성이가 되겠구나.
우울해져서 달력에다 원래 방학이랑 연기된 방학을 표시해봤다. 주말은 뺐다.
주말 빼고 보니까 짧아 보였다.
어떻게 어떻게 살아보자.
갖혀있지 않는거라면 훨씬 더 좋았을텐데... 그것도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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