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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지난주부터 윗집이 인테리어 공사를 시작했다. 이 시국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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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국에..
아직도 끝나지 않은 코로나19. 바깥 세상은 무서운데..
윗집 아저씨가 지난주부터 인테리어 공사를 시작했다. 한달 뒤에 입주 예정이라고 하는데, 인테리아 공사는 1~2주 한다고 했다. 그런거면 한주만 있다가 4월 20일부터 해주시면 안 되느냐고 물었더니.. 난감해 했다. 결국...
지난주부터 시작했다. 월~화욜까지는 그래도 페인트칠하는거라 참을만 했는데, 목요일은 정말 엄청난 소음이었다.
아이를 어린이집에 등원시키고 나도 대피를 했다.
윗집 때문에 집에서 쫓겨났다. 하필 이 시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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