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청자몽의 하루
다시 일주일만에 맞이한 바깥 세상, 목련과 산수유 본문
반응형
![](https://blog.kakaocdn.net/dn/ydrnm/btqCUxGaP7A/smGzseqHpaK8aSC7BV9ouK/img.jpg)
일주일만에 약을 받으러 나갔다.
꽃샘 추위도 한창이었는데, 볕이 좋아서였는지 목련이랑 산수유가 활짝 피어 있었다.
![](https://blog.kakaocdn.net/dn/pYtko/btqCQ4SUGUf/3RZXKPHloBs5kuiUbLa1yK/img.jpg)
갈수록 길거리에 사람들이 많아지는 것 같다.
볕은 점점 더 좋아질테고, 그러면 주말에 돌아다니고 싶은 사람들은 더더 많아질텐데.. 큰일이다.
애들 개학만 속절없이 연기되는 것 같다.
이제 대상포진이 많이 좋아져서, 상태 봐가면서 타온 약을 먹으면 될 것 같다. 개학 때까지 남은 2주는 바깥 세상에 나오지 않을 생각이다. 27개월 아이와 함께 버텨볼 생각이다.
반응형
'[글]쓰기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억에 남을 국회의원 사전투표 : 열 체크, 손소독하고 비닐장갑끼고.. (0) | 2020.04.12 |
---|---|
두달반 나는 멈춤 상태. 뭔가 해야할 것 같은데, 할 수 없거나 하기 싫거나 (0) | 2020.04.10 |
2020.3.14 화이트데이 (0) | 2020.03.16 |
대상포진 31일째, 동네병원에서 일주일치 약을 받아오다. (0) | 2020.03.11 |
두피각질 없애기 : 머리를 물로만 헹구고(샴푸는 머리 끝에만) 로션을 두피에 바르고 자다/ 피부과 선생님의 처방 (0) | 2020.03.05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