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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집에 못 있고 떠도는 유랑민 생활, 이번엔 귀가 꽉 막힌 것 같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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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사회적 거리두기 해야하는 상황인데..
윗집 공사 소리 때문에 바깥에 나가야 한다.
의도치 않은 유랑민 생활을 하고 있다. 인테리어 공사를 하필 이때 할게 뭐람. 아니.. 하필 지금 이사온다는건가? 답답하다. 그래도 2주정도면 끝나겠지. 하면서 참아본다.
바깥을 떠돌면서도 불안하다.
집콕도 좋았던건데..
갇혀만 지낼 때는 왜 그걸 몰랐을까?
.....
대상포진 나으면 다 괜찮을줄 알았는데, 하필 귀도 꽉 막힌 것 같고 안 좋다. 귀까지 왜 이럴까?
윗집 공사 소리도 힘들고, 떠돌아 다녀야 하는 유랑 생활도 힘들다. 코로나 때문에 무서워서 지하철도 못 타고, 버스도 못 타니 동네나 돌아다녀야 한다. 까페나 식당 가도 찝찝하고 어디 들어가기도 애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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