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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이 분 같으면 글쓸 맛 나겠다 본문

[글]쓰기/생각나는대로

이 분 같으면 글쓸 맛 나겠다

sound4u 2007. 5. 11.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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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짹이라는 분의 미투데이(http://me2day.net/kooljaek). 정말 굉장하다.
글도 많이 쓰지만 넘쳐나는 방문자와 댓글들을 보면 정말 부럽다. 진짜 이러면 글쓸 맛 나겠다. 싶다. 글 쓰는 족족 인기글이 되어 me2day 메인 페이지에 항상 전시되어 있다.

그런데 오늘 쓴 글 보면;;; 다른 사람들 블로그가 부럽다는거다. --; 사람들은 이 사람의 미투데이를 보며 엄청 부러워하는데 말이다. 자기가 갖지 못한 것을 부러워하는걸까?

어쨌든 참 세상엔 부러운 사람이 많다.

미니블로그에서는 사람이 쌓이고(댓글 서로 주고받으며 online세상에서 돈독하게 우정을 쌓으며),
그냥 블로그에는 글이 쌓이고(댓글이나 트랙백 주고받을 수도 있지만 나처럼 그냥 log남기는 셈치고 쓰는 사람도 있으니..)
그래도 시간 지나면 뭐가 쌓여도 쌓이겠구나. 그 쌓인 시간들, 기록들 혹은 사람들이 부러운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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