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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그 해 우리는> 1~2회 : 초여름 햇살처럼 눈부신, 화면에 반하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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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해 우리는> 1~2회 : 초여름 햇살처럼 눈부신, 화면에 반하다
20년전, 2000년대 초반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삼순이는 29살 '노처녀'로 나온다.
하지만...
세월이 흘러 2021년에 29살은 아직도 '청춘'이다.
이 예쁜 29살의 젊은이들을 주인공으로 한 드라마가 나왔다.
티저 보고 관심이 갔던 드라마 sbs <그 해 우리는>이다.
영화나..
아무튼 화면이 정말 예쁘다.
현실에서는 한발 떨어진..
현실적인 면은 좀 동떨어졌지만,
그래도 어떤가. 남의 연애사는 참 재밌다. 언제봐도..
난 2000년대 초반에 쓰다가 말았는데.
실시간 시청을 할 수 없어서, vod 월간 정액권도 결제했다. 드라마 끝나면 해지할지도 모르지만.
오랜만에 나의 '드라마 사랑'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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