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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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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읽기/드라마/ TV

그 해 우리는> 1~2회 : 초여름 햇살처럼 눈부신, 화면에 반하다

sound4u 2021. 12. 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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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해 우리는> 1~2회 : 초여름 햇살처럼 눈부신, 화면에 반하다

20년전, 2000년대 초반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삼순이는 29살 '노처녀'로 나온다.
하지만...
세월이 흘러 2021년에 29살은 아직도 '청춘'이다.

이 예쁜 29살의 젊은이들을 주인공으로 한 드라마가 나왔다.


( 모든 이미지 출처 : sbs앱 ) 이런 작업실에선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다.

티저 보고 관심이 갔던 드라마 sbs <그 해 우리는>이다.


화면이 진짜 이쁘다. 꼭 일본 청춘드라마나 대만 드라마 같다.

영화나..
아무튼 화면이 정말 예쁘다.


심지어는 학교도 예쁘다. 중앙고등학굔가? 어디지? (맞다. 중앙고등학교라고 한다)



티격태격하는 청춘 남녀의 이야기

현실에서는 한발 떨어진..
현실적인 면은 좀 동떨어졌지만,
그래도 어떤가. 남의 연애사는 참 재밌다. 언제봐도..

2015년까지도 싸이월드가 있었나보다.

난 2000년대 초반에 쓰다가 말았는데.


맨날 드라마들이 치정사 등 자극적인 소재만 해서 잘 안 보다가 오랜만에 보고 싶은게 생겼다.

실시간 시청을 할 수 없어서, vod 월간 정액권도 결제했다. 드라마 끝나면 해지할지도 모르지만.
오랜만에 나의 '드라마 사랑'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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