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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날씨가 잠깐 풀린 금요일!/ 정신없다/ 1만원짜리 조개미역국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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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풀렸다.
혹시 겨울신발 세일을 할까? 싶어 아울렛에 갔다.
겨울신발은 10월쯤 나와서 12월에 다 들어갔단다! 저런.
마침 이번주까지만 세일하는 아이 운동화를 샀다. 살짝 스크래치가 있었지만. 잘 샀다고 생각하고 집에 왔는데, 이런!! 운동화가 색깔이 약간 다르다. 왼쪽과 오른쪽이 달랐다. 다시 후다닥 바꾸러 갔다. 덕분에 1시간이 더 날아갔다.
집안일 하나도 안했는데, 푸하하하..
3시 5분부터 미침 사람처럼 후딱 대충 했다.
놀면 안 되는데, 논 댓가는 혹독했다.
# 점심은 왕처럼!
맛있었다. 점심도 잘 먹고, 내 운동화도 하나 샀다. 여자 사이즈가 없어서, 투박한 남자 사이즈로 샀다. 예쁜거 신기에는 발이 너무 크다.
괜찮다. 큰 맘먹고 샀다.
자자. 이제 모아놓은 통장에서 헐고, 여기저기서 돈을 긁어서 채워놓으면 된다.
간만에 기분은 좋았는데,
신발 바꾸러 가는 바람에 시간에 막 쫓겼다.
예약발송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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