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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01.예약발행 걸어두었던 글이 예약시간에 발행되지 않았어요.02.글목록에서 해당 글을 클릭하면 권한없다고 나와요.웹페이지에서 관리모드로 들어가보면 글이 잘 보여요.03.앱을 종료하고 다시 시작하니 또 예약글이 잘 보여요.=> 뭔가 됐다/ 안 됐다 그러는듯 합니다.그래도 어제 예약걸어둔 글은 발행이 안 됐어요.

여러가지 일들 : 일상/ 브런치 POD서비스 종료 등# 더위와 장마 사이때이른 장마가 시작됐다더니.. 쨍하고 맑고 더운 날이 이어진다. 비소식도 종종 있다. 이번주도 수요일 또는 주말에 비가 온다고 한다.# 브런치 POD서비스 종료 브런치가 POD서비스를 종료한다고 한다.늘어놓은 일들을 정리할 때가 됐다. 움직이기 싫지만, 이러다가 뭔가 훅 다 사라져버릴 판이다. 아이 방학하기 전에 서두르자.성장일기 무료 인쇄 쿠폰 만료 기간도 다가오는데... 빨리 빨리 움직여야겠다.아무것도 하기 싫은 나에게 보통..이렇게 해야할 일이 주어지는구나.
아이가 조퇴하다 : 음식 문제인지? 더위 때문인지아침 10시반에 학교에서 전화가 왔다. 아이가 갑자기 토했단다!!! 제가 금방 데리러 갈께요. 하니까, 담임선생님이 보건실에 아이를 데려다주시겠다고 했다. 쓰레기 봉지를 정리하고, 후다닥 뛰어 학교에 갔다. 보건실 문을 빼꼼히 열고 들어가니, 아이가 소파에 앉아있다. (활명수 계열의 약을 먹은듯한) 아이는 이제 괜찮아졌다고 했다. 그래도 집에 가겠단다. 손에 조퇴한다는 확인증을 꼭 쥐고 있었다. 엄마랑 나가자. 보건선생님께 인사하고 나왔다. 교문에 보안관님께도 인사하고, 조퇴증을 드렸다.소아과에 갔다. 의사선생님께 어디가 어떻게 아프다고 조목조목 이야기했다. 이제 초2학년이라고 자기 증세는 스스로 이야기할 수 있다. 사실 어디가 어떻게 아픈지 엄마도 모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