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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운전면허증 갱신하러 갔다오다 본문

[글]쓰기/생각나는대로

운전면허증 갱신하러 갔다오다

sound4u 2007. 7. 27.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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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면허증 갱신하라는 notice가 집으로 배달되었다.
운전면허증은 보통 5년에 한번 갱신하면 되는데, 나처럼 다른 주에서 이주해온 경우에는 첫해에는 1년 유효한 면허증을 준다는 거였다.

(운전면허증은 보통 자기 생일날 갱신하게 되어있다 .... ^^ 생일이 다가오고 있어요~~)

이번주에 언제쯤 DMV가야지 하고 생각을 하기 시작한 바로 그날부터
밤에 잠을 잘 못잤다. 불끄고 한 30분쯤 잠 못자다 간신히 잠들고 자다가 새벽에 깨고 .. 아무래도 면허증에 여러가지 '애환'이 관계로 걱정이 되었다. 퇴근하면서 가기로 했는데 .. 5시부터 다리도 덜덜 떨리고 손도 차가워지고 힘들었다;;;

6시 땡! 하자마자 DMV가서 번호표를 받았다. 다행이 별 문제없이 갱신하게 되었고 temp면허증을 받아가지고 나왔다. 시력검사할때 안경쓰고도 잘 안 보이는 작은 글자 읽을때, 잘 안 보여서 순간 당황했지만 사람들이 친절해서 그런지 기분좋게 있다가 나왔다. 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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