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에 댓글이 달린걸 모른채,⋯
- 그렇게 됐군요. 아직도 기억⋯
- 인티즌 추억의 사이트네요.⋯
- 아! 그 사이 왔어요? 맞아요.⋯
- 가람이에요?우리 새콤양 이름⋯
- 간만에 잠실구경했다셈치기로⋯
- '배관내시경'이라는게 있군요⋯
- 수도계량기에서 냄새올라올꺼⋯
- 안녕하세요. 파이채굴러입니⋯
- 코로나가 앞으로 5년 더 같이⋯
- 저두여 2020년 2021년 두해를⋯
- 그랬었군요. 요새는 여러군데⋯
- 전략은 아니고 8월이면 생산⋯
- 그렇군요 ㅠ. 아주 오래전 일⋯
- 쥐 없애려면,,,어쨋든 물리적⋯
- 별로 못 봤어요 ㅜ. 쥐덫으로⋯
- 혹시 페퍼민트 오일 효과 보⋯
- 네. KF94 마스크를 써도 확진⋯
- 진짜로 KF94껴도 확진 됐어⋯
-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청자몽의 하루
안과 가서 검사도 받고 시력측정/ 안경 맞추기/ 사진관에서 증명사진 찍기 본문
지난주에 했던 여러가지 일들을 정리
# 안경을 맞춰야 해/ 필요성을 인식
작년 건강검진 받다가,
문득 안경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에 뜨끔했다. 시력 측정을 하지 않은채 수십년(?!) 동안 같은 시력의 안경을 맞춰왔다.
게다가 마지막으로 안경을 맞춘 것도 10년쯤 됐다는 사실을 떠올렸다.
전업주부라 굳이 안경을 맞출 필요가 있을까?
싶었지만..
작년부터 아이랑 TV로 만화영화를 보는데, 뭔가 많이 불편한거다. 안경을 그래. 안경을 맞추자. 그때부터 돈을 모으기 시작했다.
전업주부인 나는 정기적으로 내 이름으로 돈 들어올 때가 없다. 아니 있긴 하다. 여기 블로그에 붙인 애드센스. 근데 1년에 10만원 받는 정도다. 올 1월에 받은 10만원과 얼룩소 포인트를 현금화한 것 이체해놓은거랑 합쳐서 13만원이 있었다.
# 안과 가서 정기검사, 시력측정

동네로 가지 않고, 전에 회사다닐 때 다녔던 안과를 갔다.
정기검진도 받고 시력측정도 했다.
근시만 있는줄 알았는데, 난시도 있다고 했다. 안과에서는 40살/ 안경점에서는 43살이면 '노안'이 온다고 했다. 그러니까 노안은 이미 온거다. 안경에 돋보기도 넣으라고 하셨다.
평소에 안경을 쓰지 않아서, 굳이 '다초점 렌즈'로 할 필요는 없다고 했다.
# 동네에서 안경 맞추기

몇년만인지.. 가물가물. 요샌 이렇게 투명한 테가 대세란다. 다초점은 나중에 한다고 적당한 가격으로 맞춰달라고 안경점에 말했다가, 욕 아닌 욕을 먹었다.

노안 얘기하다가 본의아니게 나이도 까이고, 노산인 것도 얘기하게 되고. 안경사님이 옛다.. 하고 딸아이 팔찌도 주셨다. 저기 힐은 핸드폰 거치대다.
힐은 아이가 가져가서.. 어디로 갔는지 모른다. 이미.
# 증명사진 2022

이렇게 보니 괜찮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