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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공론글터는, 이런.. 처음으로 돌아가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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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론글터는, 이런.. 처음으로 돌아가다.
공론글터에 2년 가까이 글을 쓰고 있다.
호기심으로 시작한 일이었다. 글이 돈이 된다는게 신기했다. 2주에 한번씩 받던 포인트를 언제부턴가는 매주 받게 됐다.
작년에는 그래도 많이 받았는데.. 올해는, 갑자기 훅 줄었다. 그래도 간다 간다 했는데.

어떻게 하지.
처음 받았던 포인트보다 몇십원 덜 받았다.
그래도 계속 해야 하나?
종일 충격이었다.
허허.. 이런.
나도 모르게 사용하는 '망했다'는 말을 하지 않기로 했다. 글쓰기로 망하는 일은 없으니까. 그냥 이제 더 이상 줄 돈이 없거나, 내 글이 필요없어진거겠지.
어떻게 해.
계속 쓸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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