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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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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나의 이야기

그래도, 덕분에.. : 3번째 수액

sound4u 2024. 8. 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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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덕분에.. : 3번째 수액

일요일, 시간은 오래 걸렸지만
그래도 화가 나지는 않는다.
의료진이 모두 친절하다. 심지어 일요일인데!!!



일요일 오전 10시 진료실 전광판

지난번에는 9시 20분까지 왔었는데, 미적미적하다가 9시 45분에 왔더니! 전쟁터였다.



수액실에서..

지난주보다 30분 늦게 집을 나선게 화근이었다.
휴가철 낀 주말 병원이라니.
게다가 수액실에서 마냥 기다리다가 시간이 확 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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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쌤도 오더 내리는거 까먹고, 간호사쌤도 안 오시고..

한 30~40분은 그냥 기다렸다. 에이.. 걍 물어볼껄.
1시간반 기다려서 수액 1시간 맞고나니 12시였다.
허무하다.



덥다. 그래도 일요일.

현기증 난다.
집에 빨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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