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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
하루에 천자씩 거의 매일 글을 썼던 2년 몇개월은 나에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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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천자씩 거의 매일 글을 썼던 2년 몇 개월은 나에게
이 블로그에 글을 쓰기 시작한 지 20년 가까이 되어간다. 2006년부터 쓰기 시작했으니 얼추 20년이다.
처음에는 사진 저장용 또는 넋두리용으로 사용해야지 했는데... 쓰다 보니 소중한 갈무리 글터가 되었다. 몇 년도에 무슨 일이 있었지? 그때 뭘 했지? 궁금하면 쓱 보면 다 나온다.
그렇게 19년을 썼다.
그러던 것이 2022년 ~ 2024년까지 대충 2년 가까이 거의 반쯤 손 놓은 상태로 방치했다. 매일 쓰긴 쓰는데, 정작 써야 할 내용은 못 썼다. 기록장의 역할을 제대로 못 했다고 해야 할까. 아무튼 2년이 붕뜨게 됐다.
블로그만 못 쓴 게 아니라, 육아일기도 2022년에 머물러 있다.
못한 일들은 많지만...
그래서 후회되기도 하지만.
하루에 천자 넘게 매일 썼던 시절이 나에게도 있었음에 감사한다. 그 시절 썼던 글은 다시 못 쓸 것 같다. 이번에 브런치에 옮겨놨던 글 다시 들여다보면서 생각했다. 다시 못할 일을 그때 했던 거구나.
밀린 일은, 오늘도 조금씩이라도 하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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