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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스킨 바꿔보기 --- 사소한 것에 집착하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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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이틀 1단 스킨으로 깔아놓고 좋다.. 그러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카테고리가 밑에 있는게 걸린다. 왼쪽이나 오른쪽에 카테고리가 있는 형태에 '중독'되었나보다. 사실 카테고리 잘 보지도 않으면서 괜히 불안했다.
tistory 자체로 스킨이 몇개 없고. 거기다 맘에 드는 것도 없다.
결국 테터게시판 가서 몇 페이지 뒤져서 괜찮아 보이는거 가져다가 깔아봤다. 보기엔 괜찮았는데 막상 깔아보니 이상하고 깨지고. 테터툴즈 전용이었나보다.
스킨 가지고 한 시간 ..가량 씨름하는 내 자신이 한심했다. 할 일도 많은데.. 스킨에 목숨건 사람처럼 집중하다가 적당히 보기 좋은 것으로 골랐다. 뭘 사야겠다 맘먹고 나갔는데 아무리 돌아다녀도 맘에 드는게 없을때의 허탈함이라니.
참 사소한 것에 집착하는구나. 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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