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몽의 하루
[2008-07-08]Quebec - 숙소 근처 lower town check in을 하고 숙소에서 나왔다. 지도를 하나 받아가지고 업타운에 놀러가보기로 했다. 도시 만들어진지 400주년되어서 업타운가면 행사를 많이 할거 같았다. 근처에 자그마한 공원이 있었는데, 작지만 아담하니 좋았다. 2008/07/14 - [다른 지역 여행기,생활기(2004~)] - (7/8)캐나다 - Quebec가는 길 ~ '암스트롱'이라는 지역 2008/07/14 - [다른 지역 여행기,생활기(2004~)] - (7/8)Quebec - 멋있었던 숙소 2008/07/14 - [다른 지역 여행기,생활기(2004~)] - (7/8)Quebec - 숙소 근처 lower town 2008/07/14 - [다른 지역 여행기,생활기(2004..
[2008-07-08] Quebec - 멋있었던 숙소 Quebec주에 Quebec city는 무려 400년이나 된 유서깊은 곳이었다. (참고로 서울도 600년된 도시이긴 하다) 업타운과 lower town으로 분류가 된다는데 우리가 잡은 숙소는 lower towen에 있었다. 업타운에는 성곽과 관광지가 많이 있다고 했다. lower town에서 업타운에 가려고 하면 계단을 엄청 열심히 올라가거나 엘리베이터, 케이블카(!)를 이용해야 했다. 산을 깍아 만든 지형이어서 그런건지 아무튼 town이 그렇게 나뉘어있었다. 표지판이 온통 불어라서; 뭐라고 읽어야 하나 애매했다. 읽는건 고사하고 눈에 잘 들어오지도 않았다. 이번 5일 여행중에 제일 멋있었던 숙소였다. 가격은 보통 가격이었다. Hotels.com에서 ..
[2008년 7월 8일]캐나다 - Quebec가는 길 ~ '암스트롱'이라는 지역 미국 국경을 넘어서 캐나다로 갔다. 이민국 통과할때 차타고 간략하게 입국심사를 하는데, 우리가 가기로 한 Quebec쪽은 불어권이라 그런지 이민국 직원은 불어 비스므레한 영어로 말을 했다. 조금 깐깐한 분이시라 살짝 긴장을 했다. '암스트롱'이라는 지역을 지나갔는데.. 부유한 농업지역인 모양이었다. 집도, 밭도, 나무나 기타 등등 모두모두 좋아보였다. Maine주와 또 다른 풍광이었다. 불과 몇 km차이인데 이렇게 다른가 싶기도 했다. 점심때를 놓쳐서 출출했다. 그래서 맥도날드에 갔다. McCafe식으로 꾸며진 맥도날드에서 먹으니 꼭 어느 까페에 온 느낌이었다. 그런데! '맥도날드'에서 우린 확실히 다른 지역에 왔음을 실감했..
Lake George라는 이름의 호수. Acadia 국립공원에서 출발해서 캐나다로 가는 중간에 있던 곳이다. 호수가 꽤 큰 편이었다. 물놀이하는 아이들도 많고. 사람들 없는 곳에서 찍어보았다. 꽤나 덥고 햇살이 따가운 날이었다. 가다가 중간에 더워서 도로변에 차를 잠시 세워놓고 밖에 나갔다. 바라보고 있는, 물이 참 좋았다. 관련글: 2008/07/13 - [다른 지역 여행기,생활기(2004~)] - (7/7~7/11)여행 2008/07/13 - [다른 지역 여행기,생활기(2004~)] - (7/7)Acadia국립공원 - 해변도로 2008/07/13 - [다른 지역 여행기,생활기(2004~)] - (7/7)Acadia국립공원 - Cadlilac Mountain 2008/07/13 - [다른 지역 여행기,..
경비행기를 타보기로 했다. 비행기 앞에 서서 포즈를 취해보니, 이거..꼭 내 개인비행기처럼 보였다. 비행코스에 따라 값이 달랐는데(A코스~E코스까지..) 20분 정도 비행하는 B코스를 돌기로 했다. 비행기 안은 바람이 통하지 않아 더웠는데, 공중에서 내려다보니 도로로 돌던 섬이 또 다르게 보였다. 관련글: 2008/07/13 - [다른 지역 여행기,생활기(2004~)] - (7/7~7/11)여행 2008/07/13 - [다른 지역 여행기,생활기(2004~)] - (7/7)Acadia국립공원 - 해변도로 2008/07/13 - [다른 지역 여행기,생활기(2004~)] - (7/7)Acadia국립공원 - Cadlilac Mountain 2008/07/13 - [다른 지역 여행기,생활기(2004~)]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