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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코로나 확진, 병원생활 11일 후 퇴원 : 그리고 삶은 계속 된다.
코로나 확진, 병원생활 11일 후 퇴원 : 그리고 삶은 계속 된다. 한바탕 전쟁을 치르고 난 느낌이다. 아직 끝나지 않은 전쟁. - 7월 28일(수) : 문제의 미장원을 다녀옴. KF94 마스크를 쓰고 갔지만, 미장원 원장의 말에 소름을 경험. 뭔가 되게 찝찝함. - 7월 29일(목) ~ 30일(금) : 목이 심하게 까슬거렸다 나았다를 반복. 기침이 심하게 났다. 뭔가 심하게 불안하면서 손과 발에 땀이 났다. (스스로도 불안한 느낌이 있었나보다.) - 7월 31일(토) : 보건소의 전화를 받음. 미장원 원장이 확진됐으니, 나는 밀접접촉자까지는 아니지만 '능동감시대상자'가 됨. - 8월 1일(일) : 일요일 아침 일찍 가족 모두 보건소 검사 감. 몸이 아파오기 시작. 열나고 기침 심해짐. - 8월 2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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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8. 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