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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잊고 살았던) 아래층 음식냄새, 조리대 밑에 나무판을 떼어내니 더욱 더 살벌하게 느껴지다.
층간소음 말고, 남의 집 음식냄새가 더 진저리나게 싫다. 층간소음도 답 없지만, 음식은 하지 말라고 할 수도 없고. 길다란 나무판 하나가 엄청나게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몰랐다. 하긴 나무판 있을 때도 냄새가 새어나와서, 욕하면서 환기하긴 했다. 그래도 나무판 마저 없으니 굉장하다! 남의 집 반찬하는 냄새 안 올라오는 집에서 살고 싶다. 내가 사는 곳은 늘 만족할 수 없겠지만... 관련글 : https://sound4u.tistory.com/5015 1년만에 전동댐퍼 교체 : 환기구 따라 들어오던 음식냄새 차단 작년부터 참고 또 참다가 결국 전동댐퍼를 바꿨다. 거의 1년을 견딘 셈. 코로나라 누군가 집에 오는게 부담스러웠으나, 참을성에 한계가 와서 할 수 없었다. 냄새 고통이 사라지길.. 부디. 전동댐 s..
[사진]풍경,터/집
2021. 10. 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