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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2/01/19 (1)
청자몽의 하루

마지막으로 미용실 간게 작년 7월말이다. 그 이후엔 무서워서 미장원에 가지 않았다. 간간히 앞머리는 잘랐는데.. 커트 머리도 4~5개월이 지나니 단발머리가 됐다. 오랜만에 머리 묶으니 아파서 싫지만, 날이 추워서 묶고 다니지도 못하겠다. 그래서 결심했다. 머리를 혼자 잘라보기로 했다. 자르기 전에 유튜브를 검색하니, 의외로 혼자 머리 자르는 분이 많았다. 코로나가 문제다. 대충 잘랐는데 나쁘진 않다. 자세히 보면 이상하겠지만... 내친김에 숱가위랑 숱칼도 샀다. 숱가위는 익숙하지가 않아서 잘 안 잘라지고, 숱칼이 잘 잘라진다. 대충 잘라서 잘 잘라진건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역시. 인생은 도전이다. 계속 자르다보면 늘겠지.
[사진]시간/나
2022. 1. 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