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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2022년 9월 28일제목 : 텐키리스 기계식 키보드(흑축) + 키캡 몇개 교체 : 덕후미를 풍기는 묘한 물건'방아쇠수지 증후군'이라는 병에 걸려서 고생을 했습니다. 그때 회사동료들이 '기계식 키보드'를 추천해주더라구요. '덕후의 세계'에 초대 받은거죠.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건 아니고, 손 다치고 키보드를 교체 '방아쇠수지 증후군'에 걸렸던 적이 있습니다.주먹 쥐었다 폈다하면 손이 뻣뻣하며, 딸깍딸깍 걸리는 소리 비슷하게 나는 일종의 관절염입니다. 게다가 치료한다고 맞은 '스테로이드' 부작용까지 있었던, 무시무시한 병이에요.키보드 치는게 일인데, 손이 아프니.. 살 수가 없더라구요. 한숨만 쉬는데, 동료들이 이참에 키보드 한번 바꿔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기계식 키보드가 손가락 전체에 무리를 덜 준..
얼룩소갈무리
2025. 3. 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