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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버릴 건 버리고, 못 버리는건 그냥 가져가고. 그래야 된다.주말에 비가 오락가락하는데 너무 더웠다.진짜 더웠다. 습기 때문에 더운거는 어떻게 할 수가 없다.집에 오는 길에 편의점 들러서 고민하다가 그래도 '블랙'커피를 샀다. 마음 같아서는 라떼를 사고 싶었지만, 참았다. 생각있었으면 생수 사야겠지만.. 백번 양보해서 커피를 산거였다. 세 모금에 끝났다.블로그라도 열심히 해야하는데...쓰다 말다가, 안 쓰다가, 아무거나 쓰고 대충하니까 7센트 이런다. 1일 1포스팅이 그나마 10센트를 보장해주는 법칙이었나본데.. 무시한 댓가가 참혹하다.하고 싶은대로 다 하고 살 수 없다.버릴건 버리고.못하는건 하지 말고.할 수 없는건 접고.그래야 된다.하지도 못하면서 욕심만 내니까, 제대로 되는게 없어보이고 속만 상하지...
[글]쓰기/생각나는대로
2025. 6. 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