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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치유의 글쓰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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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날씨도 오락가락, 비도 험하게 많이 와서 그런지; 아주 불안정한 한주였다.
그런중에 맘상할 일도 있어서 빠지직 화도 났었다. 어차피 다 지나간 일이니 잊어버렸다.
맘상할 일이 많았는데 그래서 평소보다 글을 엄청나게 많이 썼다. 블로깅도 몇개씩 하고, 메일도 허벌나게 많이 쓰고 미친 사람처럼 쓰고 또 쓰고 또 쓰고..
그런데 신기하게도 그러니까 그 화났던게 다 잊혀지는거였다.
의도하지 않았지만 글쓰면서 안정을 찾게 되었다.
내 삶에 글쓰기가 이런 의미가 있는거구나 하면서 감사했다.
에이.. 좋지 뭐.
너무 맘상하면 한줄도 쓰지 못하는데, 그래도 감당할만큼 맘상하니까 진짜 많이 쓰게 되었나보다. 심리치료 중에도 이런 방법이 있다고 들었던거 같다. 치유의 글쓰기..
그런중에 맘상할 일도 있어서 빠지직 화도 났었다. 어차피 다 지나간 일이니 잊어버렸다.
맘상할 일이 많았는데 그래서 평소보다 글을 엄청나게 많이 썼다. 블로깅도 몇개씩 하고, 메일도 허벌나게 많이 쓰고 미친 사람처럼 쓰고 또 쓰고 또 쓰고..
그런데 신기하게도 그러니까 그 화났던게 다 잊혀지는거였다.
의도하지 않았지만 글쓰면서 안정을 찾게 되었다.
내 삶에 글쓰기가 이런 의미가 있는거구나 하면서 감사했다.
에이.. 좋지 뭐.
너무 맘상하면 한줄도 쓰지 못하는데, 그래도 감당할만큼 맘상하니까 진짜 많이 쓰게 되었나보다. 심리치료 중에도 이런 방법이 있다고 들었던거 같다. 치유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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