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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운전면허증 주소 바꾸는데 2시간 기다렸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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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하고보니 뭘 바꿀건 왜 그렇게 많은건가.
오늘은 운전면허증 주소를 바꾸러 DMV에 갔다. 6시쯤 도착했는데 우리 앞에 100명이나 대기자가 있었다. 7시 30분에 문닫는다고 그랬는데; 1시간 30분 안에 일이 끝날까? 초조한 마음으로 꼬박이 1시간 30분 넘게 기다리게 되었다.
다행이 7시 30분이 되었다고 야박하게 문을 닫지는 않았고
번호표 뽑은 사람들까지는 해주는 모양이었다.
주소 바꾸고 사진도 다시 찍고,
주소 잘못 나와서 사진도 또 찍고..
다 끝나고나니 2시간이 훌쩍 넘은 8시 10분쯤이었다. 흐아.. Express라는 이름이 무색하게시리 2시간 기다리는건 기본인가보다.
그래도 너무 감사한건 DMV(운전면허관리하는 기관...)에서 일하시는 분들 치고 그렇게 친절한 분들 처음 만났다는거였다!! 피곤한거 같았는데 짜증 한번 안내고 웃으면서 처리해주는 그런 직원들은 5년만에 처음 만났다. 진짜 감사했다.
오늘은 운전면허증 주소를 바꾸러 DMV에 갔다. 6시쯤 도착했는데 우리 앞에 100명이나 대기자가 있었다. 7시 30분에 문닫는다고 그랬는데; 1시간 30분 안에 일이 끝날까? 초조한 마음으로 꼬박이 1시간 30분 넘게 기다리게 되었다.
다행이 7시 30분이 되었다고 야박하게 문을 닫지는 않았고
번호표 뽑은 사람들까지는 해주는 모양이었다.
주소 바꾸고 사진도 다시 찍고,
주소 잘못 나와서 사진도 또 찍고..
다 끝나고나니 2시간이 훌쩍 넘은 8시 10분쯤이었다. 흐아.. Express라는 이름이 무색하게시리 2시간 기다리는건 기본인가보다.
그래도 너무 감사한건 DMV(운전면허관리하는 기관...)에서 일하시는 분들 치고 그렇게 친절한 분들 처음 만났다는거였다!! 피곤한거 같았는데 짜증 한번 안내고 웃으면서 처리해주는 그런 직원들은 5년만에 처음 만났다. 진짜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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