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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비온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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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무렵에 물기 품은 바람이 불더니
비가 온다.
반복해서 매일 비슷비슷한 생활을 하다보니 비오고 바람불고 해나고 하는 자연현상들에 민감해지나보다.
TV없이 사니까 좋긴 좋은데
조용한거 같기도 하고..
.
.
오늘은 눈이 감기니 일찍 자볼까.
뉴스같은걸 안 본지 얼마나 된걸까? 2년쯤 된거 같은데 인터넷 뉴스도 안보고 그랬는데..
나는 지금 적막하니 참 조용한 세상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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