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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주변환경이나 사람들에 의해 좌지우지되지 말기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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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늦게까지 말씀듣는게 있어서
집에 들어가니 거의 12시 다된 시간이었다. 다행이 12시가 넘지는 않아서 ^^
하하.. '유리구두'가 헌신이 되지는 않았다.
마음이 많이 불편했고, 눈물이 찔끔 나기도 했으며
어쩌면 그렇게 남의 속을 훤히 들여다보고, 말씀을 해주실 수 있을까 싶기도 했다.
그리고 조금 지나간 예전의 내 모습의 일부이기도 했지만 많이 아팠던 내 자신을 돌아보며 다시금 위로하는 자리이기도 했다.
그런 중에 드는 결심은 내가 아무리 어렵고 힘들더라도
내가 '나'를 잃지 않도록 더욱 더 노력해야겠다는거였다.
주변환경이나 사람들에 의해 좌지우지되지 말고
내가 상처받지 않게 나를 잘 지켜야지, 노력해야지 하는 마음이 들었다.
어쩌면 그냥 일반적인 사실에 상처받고 있는 것도 명백하게 잘못이었다.
그리고 소중한 능력
낭비하지 말고, 아끼면서 좋은 곳에 사용해야겠단 생각도 더불어 했다.
집에 들어가니 거의 12시 다된 시간이었다. 다행이 12시가 넘지는 않아서 ^^
하하.. '유리구두'가 헌신이 되지는 않았다.
마음이 많이 불편했고, 눈물이 찔끔 나기도 했으며
어쩌면 그렇게 남의 속을 훤히 들여다보고, 말씀을 해주실 수 있을까 싶기도 했다.
그리고 조금 지나간 예전의 내 모습의 일부이기도 했지만 많이 아팠던 내 자신을 돌아보며 다시금 위로하는 자리이기도 했다.
그런 중에 드는 결심은 내가 아무리 어렵고 힘들더라도
내가 '나'를 잃지 않도록 더욱 더 노력해야겠다는거였다.
주변환경이나 사람들에 의해 좌지우지되지 말고
내가 상처받지 않게 나를 잘 지켜야지, 노력해야지 하는 마음이 들었다.
어쩌면 그냥 일반적인 사실에 상처받고 있는 것도 명백하게 잘못이었다.
그리고 소중한 능력
낭비하지 말고, 아끼면서 좋은 곳에 사용해야겠단 생각도 더불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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