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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4일 불꽃놀이 - 이렇게 가까운 곳에서 본건 한 6년만인거 같다 본문

[사진]일상생활/일상생활

7월 4일 불꽃놀이 - 이렇게 가까운 곳에서 본건 한 6년만인거 같다

sound4u 2011.07.05 12:55
7월 4일 불꽃놀이 - 이렇게 가까운 곳에서 본건 한 6년만인거 같다

7월 4일 독립기념일이라고 오늘 휴일이었다. 일명 빨간날..
갑자기 더워진 날씨라 약간 덥기도 했지만 바람이 그런대로 불어서 서늘하니 좋았다.

시끄러운 아랫집 언니들 가족과 단체로 몇집이 얹혀사는 옆집을 피해서;;
예정에도 없던 '불꽃놀이'를 보러 가게 됐다. 한주 정도 안 보이던 아랫집 뚱뚱이 언니들 오더니, 아주 시끄럽게 난리다. 에휴휴.. 옆집도 그렇구. 암튼 이 분들 땜에 계속 소음지수가 올라가서 겸사겸사 피해있는게 좋을성 싶었다.


 붉은 구름들로 장식된 저녁 하늘이 멋진 날이었다.

차가 엄청 막혔다. 불꽃놀이는 9시반부터 한다고 했는데 좋은 자리 맡을려고 집에서 8시반에 나갔다.
일찍 간 덕분에 좋은 자리를 맡았다.

 

요트들이 정박한게 보이는 좋은 자리였다.

열심히 찍어보았는데, 역시 눈으로 그냥 보는게 더 좋은거 같았다.







 
이렇게 하나씩 쏠때보다 연달아 쏘는게 더 멋있었는데.. 어쨌든 동영상으로 찍은 것을 올려본다. 
이렇게 가까이서 불꽃놀이를 보는건 6년전에 휴스턴에서 본 이레로 처음인거 같았다. 보면서 옛날 생각도 나고 그랬다. 



 
마지막이라고 마구마구 쏘아댔다. 하늘에 대고 꼭 '게임'을 하는 것 같았다. 마구 쏘아대니, 사람들이 좋다하고 환호성을 터뜨렸다. 9시반부터 10시까지 하다가 10시 정각에 끝났다.

 

기다린다고 1시간 줄창 앉아있다가 30분 서서 보고 왔다고 다리가 아팠다. 에구구.. 오는 길에 커피 하나 사서 요새 좋다하고 앉아있는 마트 앞 쇠의자에 앉아서 마시면서 하루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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