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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2012년 새해 각오(1) - 종이에 더 많이 쓰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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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혼자 6개월 지내게 됐을때 산 노트다. 틈날때마다 조금씩 써서 그런지, 아직까지 쓰고 있다. 손때 묻은 내 친구.. 6년이나 함께해준 친구. 이제 펜도 새로 샀으니, 조금 더 부지런히 써봐야겠다.
글을 쓰면,
머리 속에 흩어져 둥둥 떠있는 생각들을 차분히 정리할 수 있어서 좋다.
인터넷에 쓰는 글은 바로 고칠 수 있어서 그런지 대충 막 날림으로 쓰게되는데, 노트는 한번 쓰면 고치기 어려우니 좀더 심사숙고해서 쓰게 된다.
프로그램을 짤때도 마찬가지지만, 노트에 글을 쓰게 되면
주제를 잘 잡고 어떻게 전개해나가야할지도 곰곰히 생각하게 되니
그런 면에서 좋은 것 같다.
예전에는 당연히 노트에만 글을 썼는데, 블로그를 시작하면서는(2003년부터) 종이에 글쓰는 횟수가 많이 줄어서 아쉽다. 매일 블로그에 글 하나씩 쓰고, 노트에도 꼭 한편씩 쓰는 연습을 하려고 한다.
2012년 새해 첫번째 각오.
글을 쓰면,
머리 속에 흩어져 둥둥 떠있는 생각들을 차분히 정리할 수 있어서 좋다.
인터넷에 쓰는 글은 바로 고칠 수 있어서 그런지 대충 막 날림으로 쓰게되는데, 노트는 한번 쓰면 고치기 어려우니 좀더 심사숙고해서 쓰게 된다.
프로그램을 짤때도 마찬가지지만, 노트에 글을 쓰게 되면
주제를 잘 잡고 어떻게 전개해나가야할지도 곰곰히 생각하게 되니
그런 면에서 좋은 것 같다.
예전에는 당연히 노트에만 글을 썼는데, 블로그를 시작하면서는(2003년부터) 종이에 글쓰는 횟수가 많이 줄어서 아쉽다. 매일 블로그에 글 하나씩 쓰고, 노트에도 꼭 한편씩 쓰는 연습을 하려고 한다.
2012년 새해 첫번째 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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