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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바나나 우유 & 커피 우유 & 설레임과 시원한 물 본문

[사진]일상생활/일상생활

바나나 우유 & 커피 우유 & 설레임과 시원한 물

sound4u 2012. 6. 7.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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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어렸을때 유리병에 들어있던 서울우유 마시던 생각이 난다. 뚜껑을 열면 종이로 마개가 있어서, 어린 내가 열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었다. 엄마한테 말해서 옷핀으로 종이뚜껑을 잘 벗겨낸 다음에 야호! 하면서 마셨던 생각이 난다.


바나나 우유와 커피 우유가 이런 유리병 느낌나는 플라스틱통에 파는걸 보니, 반가웠다.



날이 부쩍 더워지니, 아이스크림 자주 먹게 되고 무엇보다 시원한 물을 찾게 된다. 시원한거만 계속 먹으면 배탈나는데.. 그래도 더위엔 아이스크림만한게 없는거 같다.


할 이야기도 많고, 또 정리할 사진도 많고, 왠지 쌓아둔게 더 많지만

차차 하나씩 정리하고 풀어나가다보면 언젠가는 다 할 수 있겠지 싶다 : )

6월이니 슬슬 무더위에 대비해야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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