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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벽난로 불멍 (영상과 함께) 장작으로 불 떼는 것을 구경했다. 그야말로 '불멍'을 할 수 있었다. 사진도 찍고 영상도 찍었다.적당히 뜨끈했던 온도도 좋았고.https://youtube.com/shorts/s4qRAqhO0nM?feature=share영상 찍을 때, 딸아이가 짖궂게 웃었다.불멍 풍경과 9살 아이의 짖궂은 웃음소리가 어울리지 않아서, 소리를 지워버렸다.잠자기 전에 장작을 다 넣고 난로 문을 닫았다.https://youtube.com/shorts/EYrpXgKiKO8?feature=share
[사진]풍경,터/풍경/ 산책
2025. 2. 7. 14:37

2024년 1월 29일제목 :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돼요.작년 10월, '마음상담센터'에서 상담을 받았던 당시가 떠올랐다. 그리고 3개월이 지났다. 어느덧 1월말..2023년 10월,보건지소에서 심리상담을 받다. 정신건강의학과를 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지역신문에 나온 광고를 보고 보건지소에 전화를 걸었다. 2023년 9월이었다. 그때는 감정이 격해있어 제정신이기 힘들었던 것 같다. 심리상담을 받고 우울했던 기분이 나아졌다. 그리고 3개월이 빠르게 지나갔다.어느덧 해가 바뀌고, 2024년도 1월말이 되었다.원래 10회 진행예정이었던 심리상담과 검사와 치료 과정은 이사를 오는 바람에 상담 1회로 끝이 나버렸다.그런데 상담 1회를 받고도, 우울감이 덜어져서 신기했다. 생판 모르는 남에게, 나의 이야기를..
얼룩소갈무리
2025. 2. 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