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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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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나의 이야기

9월 3일, 지난 생일

sound4u 2015. 9. 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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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일, 지난 생일


따로 생일이라고 표시되지 않게, 싸이월드/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등에 생일 표시를 하지 않게 옵션 처리해놓는다.

축하 메시지 받는 것도 민망하기도 하고 해서..

그런데도 미리 선물 받은 것도 있고, 생일 축하도 받고, 선물도 받고 그래서 고맙고 좋았다.


세상에 태어남을 감사드리며, 좋은 하루를 보냈다.



# 케익이 2개!


23시 55분에 부랴부랴 케익 들고 뛰어온 울집아저씨.

간신히 날을 넘기지 않고 축하해줬다.




월요일부터 계속 늦게 와서; 조마조마한 나머지

이러다가 케익도 못 먹어보고 넘어가나 싶어서, 케익전문점에서 사온 케익.

본의아니게 케익 2개를 먹게 됐다.




# 생일 선물 - 고객관리 차원에서 준 공짜 선물! 야호~


정관장에서 생일선물 받아가라는 문자 메시지가 왔길래,

부랴부랴 받으러 갔다.




보기만 해도 힘이 나는 선물!

공짜라서 더 좋았다 : )




작년 생일에 든 적금이 만기가 되서, 받으면서 다시 적금 들었더니 은행에서 준 선물.

적은 금액이었지만 그래도 생일날 나한테 선물하는 셈치고 적금 드는 것도 꽤 괜찮은 아이디어 같다.


돈 받으면서 다시 적금들면서, 이렇게 생각지도 못한 선물도 받으니 1석 2조.




# 그리고 이건! 진짜 받은 선물~


뜻하지 않게 선물 받았다 : )






# 탄생화가 있는지 몰랐다.


< 출처 : Daum >




< 출처 : Da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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