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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봄날은 간다. (시리즈37)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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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은 간다. (시리즈37)
같은 장소에서 며칠에 걸쳐 사진을 찍어 모아놓고 보니, 계절이 바뀌는걸 한 눈에 알아차릴 수 있다.
특히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갈 때는 더더욱 그렇다.
시간이 눈에 보인달까...
봄날은 그렇게 가고,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
특히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갈 때는 더더욱 그렇다.
시간이 눈에 보인달까...
< 이제 막 벚꽃이 질 무렵, 나무에 새 잎이 돋아날 무렵이었다. >
< 부처님 오신 날 직전, 그러니까 4월말 정도 됐을 때였다. 벚꽃은 눈에 띄게 지고, 연두잎이 하루가 다르게 자랄 무렵. >
< 늦봄, 이른 여름 느낌은 이런건가보다. 초록이 쎈 느낌. >
봄날은 그렇게 가고,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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