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헛! 이런 댓글이 있었군요.. 5..
- 유튜브 리스트에 가끔 뜨는 강..
- 세바시 강의 저도 가끔 듣는데..
- jenna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
- 엿이 푸짐하네요. ^^ 두고두고..
- 근데 반전이 ㅠ 미세먼지가 나..
- 맞아요, 너무 오랜만에 내린..
- 사랑과 인생에 관해 잘 표현한..
- 시가 로맨틱하면서도 여러 생..
- 맨날 커트만 하고 가니까 얼마..
- 아니 그 미용실 진짜 개념없네..
- 저도 아기 재우고 시간 맞으면..
- 황후의 품격을 보느라 남자친..
- 인간이 뭔가 혼자할 수 있을때..
- 컵이 너무 귀여워요 ^^ 아이들..
- 제나님 방문 감사합니다 ^^...
- 맥까페 저도 너무 좋아하는 장..
- 저도 이 영화 보던 시절이 생..
- 언른 교체하시고 고통에서 해..
- 안녕하세요? 이렇게 빨리 답글..
몽돌이의 글상자
"전, 전전, 전전전..." [뉴스룸 앵커브리핑]/ 손석희 앵커 레전드 인터뷰 [소셜라이브] 본문
"전, 전전, 전전전..." [뉴스룸 앵커브리핑]/ 손석희 앵커 레전드 인터뷰 [소셜라이브]
제목이 특이해서 클릭해서 본 "뉴스룸 앵커브리핑"이다. 예전 같으면 뉴스룸을 꼬박꼬박 챙겨봤을텐데, 병원 입원한 후로 뉴스룸을 보지 못하고 있다.
조금 오래 되었더라도 청산되어야 하는 과거의 잘못은 바로 잡아야 하지 않을까? 거슬러 올라가 10년전 일이면 그렇게 먼 과거도 아닌데.
왜 "그"는 잘못을 바로 잡는걸 부패라고 말하는걸까? 그렇게 말하는 "그"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다.
그동안 "그"에 대해 너무 많은 사실들이 숨겨져 있었고, 모든 것이 적나라하게 드러난다는 대선을 통해 "그"가 어떤 사람인지 공개되고 있는게 아닐까? 싶다.
# 소셜라이브. 손석희 앵커 레전드 인터뷰
한때 뉴스룸 본방송보다 더 챙겨봤던 소셜라이브. 소셜라이브 때 잠깐 앉아 있다가 언른 자리를 내어주시는 손앵커님의 짤막한 순간들을 모아 영상으로 만든 동영상이다.
jtbc 뉴스 제작진의 실제 분위기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소셜라이브에 나와서 이야기하는 기자분들을 볼 때는 "젊음"이 느껴진다.
그래서 딱딱하고 다소 건조한 본방송보다 뉴스룸 비하인드에 해당하는 소셜라이브를 챙겨보곤 했다.
단체의 우두머리가 어떤 사람인지에 따라 그 단체의 분위기가 많이 달라진다. 아마 손앵커님 덕분에 젊고 열정적인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2017/11/10 - [[글]읽기/드라마/ TV] - "전, 전전, 전전전..." [뉴스룸 앵커브리핑]/ 손석희 앵커 레전드 인터뷰 [소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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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3 - [[글]읽기/드라마/ TV] - '우연과도 같은 필연'에 관한 손석희 뉴스룸 앵커브리핑 동영상
2017/10/19 - [[글]읽기/드라마/ TV] - "남한산성" 김훈 & 손석희 인터뷰, 뉴스룸 인터뷰
2017/06/21 - [[사진]일상생활/소품] - "그들이 저급하게 가도, 우리는 품위있게 가자(When they go low, we go high)"-미쉘 오바마
2017/03/01 - [[글]읽기/드라마/ TV] - 뉴스룸>앵커브리핑...삶에 희망이 있다는 말은 앞으로 좋을 일만 있을 것이라는 뜻이 아니다.
2016/11/14 - [[글]읽기/드라마/ TV] - 윤동주 "병원" 그리고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시집
2016/07/17 - [[글]읽기/드라마/ TV] - 사람을 읽고 이야기를 끌어내는 방법을 배우다 - 손석희 뉴스룸 인터뷰를 보면서 드는 생각
24개월 아이가 일요일 새벽에 기침을 심하게 하고 아파해서 급히 병원을 갔다. 일요일 병원에 사람이 그렇게 많은지 처음 알아서 놀랐다. 일요일이나 휴일에 문을 여는 약국이나 병원, 응급실 등에 대한 홈페이지를 갈무리한다. 휴일..
오늘도 미세먼지는 여전히 최악이었다. 여전히가 아니라.. 또! 다. 한달전에도 최악을 본 적 있다. 나가고 싶지 않으나 병원 가느라 나가야했다. 아이도 나도 감기에 걸려 골골 하다가 약 받으러 갔다. 미세먼지 예보 보니 한..
< 지밸리몰에 걸려있는, 2020년을 알리는 큰 현수막. 내년은 쥐의 해인가보다. > 티스토리앱이 업데이트가 됐다고 했다. 기존앱을 삭제하고 다시 깔았다. * 엄청 깔끔해졌다! 로그인하고보니 관리화면이 메인이다. * 그전에 ..
아크릴 장식장에 모형 오토바이를 넣다. 쇠로 만든 모형 오토바이를 넣기 위해 아크릴 장식장을 하나 더 샀다. 먼지가 앉는 것도 문제지만, 쌓인 먼지 털어낸다고 닦다가 손을 찔리는게 더 문제였다. 가로,세로,폭에 딱 맞는 것을..
집에 '정 붙이기'(6) : 찢어진 벽지 가리기 - 포인트 스티커 붙이기 < 붙이기 전 > 도대체 벽지를 어떻게 발랐길래 이렇게 찢어질까? 아무튼 이번에도 찢어져가는 벽지를 가리기 위해 포인트 스티커를 샀다. < 붙인 후 ..
아침에 핸드폰 날씨를 확인하니 영하 7도였다. 정말 춥구나! 라디오 방송에 일기예보를 들으니 영하 10도라고 했다. 영하 10도라니... 올겨울 첫 추위다.
집에 '정 붙이기'(5) : 더러워진 벽에 포인트 스티커 붙이기 < 붙이기 전 > 화장실 스위치 주변 벽이 얼룩덜룩 더러웠다. 손에 물 묻은채로 만져서 그런가보다.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포인트 스티커를 샀다. < 붙인 ..
집에 '정 붙이기'(4) : 찢어진 벽지 찢고 시트지 붙이기 - 이것은 '노가다' 시트지 붙치기 전 제일 신경 쓰이던게 바로 안방 벽지였다. 4년전 이사올 때 벽지 발라주신 분이 정말 대충 날림으로 발라버리셨다. 벽지가 조금..
이미 서울에 첫눈이 내렸다고 하던데... 잘때 내렸는지 아직 보지 못했다. (내가 눈으로 본)'첫눈'을 오늘 봤다. 펑펑 내리는 함박눈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반가웠다. 딱히 아름다운 동네 풍경은 아니었지만, 눈이 내리니 분위..
알쓸신잡2(2017년 겨울), 8회 종로 중구편 : 서울.. 이주민의 도시. 북촌 한옥마을 등 <알쓸신잡2>가 인상적이었던 이유는.. 익숙하다고 생각되는 서울에 오래되거나 의미있는 곳을 돌아보며 이야기 나눴기 때문이다. '여..
알쓸신잡2(2017년 겨울), 8회 종로 중구편 : 21세기 종묘는... - 개성여고가 아니고 "계성여고"에요! (자막실수?) 2017년 겨울에 방송됐던 알쓸신잡2를 이제 정리한다. 병실과 조리원에서 열심히 봤던 기억이 난다..
언제부터가 딱 가을이다 겨울이다 말하기 어렵다. 이제 겨울이라 느낀지 꽤 됐지만, 땅바닥을 뒹구는 낙옆을 보면 아직 가을이 다 가버린건 아닌 것 같다. 그렇게 겨울 같은 늦가을 11월을 보냈다. 이제는 달력상으로도 12월이니..
"저기 나뭇가지에 있는 감 보이지? 저건 사람이 먹는게 아니고, 까치밥이야. 배고픈 까치가 와서 콕콕 쪼아 먹으라고 놔둔거야." "감.. 까치밥!" "맞았어. 사람이 다 먹는게 아니고, 남겨둔거야." 이야기를 해준 다음, ..
가지에 붙어있는 잎이 별로 없는 요즘과 비교가 된다. 불과 한달 전에는 이렇게 무성했던 나뭇잎들... 갈색 나뭇잎도 많았지만, 이때까지만해도 초록잎이 더 많았던 시절.
목베고니아를 지지대에 묶어주다가 가지가 부러졌다. 물꽂이해서 뿌리를 내린다음 화분에 심어줬다. 목베고니아 화분이 2개가 됐다.
티스토리앱 전면 개편 : PC 작성 글의 모바일 수정도 가능(12월 출시 예정) < 출처 : 티스토리 공식 홈페이지 > https://notice.tistory.com/2518 티스토리 공식 홈페이지에 글을 보니 티스토리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