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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2, 4회 해남&강진편(2) : 음식열전/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는 왜 해남&강진에서 시작했는가/ 윤선도의 세연정/ 송호 해수욕장/ 땅끝 전망대/ 풍경의 완성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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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2, 4회 해남&강진편(2) : 음식열전/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는 왜 해남&강진에서 시작했는가/ 윤선도의 세연정/ 송호 해수욕장/ 땅끝 전망대/ 풍경의 완성

sound4u 2017. 11. 25. 00:00
알쓸신잡2, 4회 해남&강진편(2) : 음식열전/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는 왜 해남&강진에서 시작했는가/ 윤선도의 세연정/ 송호 해수욕장/ 땅끝 전망대/ 풍경의 완성

# 음식열전

확실히 남도는 먹꺼리가 풍성하다. 황교익 선생님 말씀처럼 수라상보다 훨씬 잘 나온 것 같다.



와... 맛있겠다.
게다가 음식이 멋스럽게 청자 그릇에 담겨 왔다.



유시민 작가님이 자신있게 권한 "통닭집"은 반전이었다. "통닭"하면 흔히 치맥(치킨과 맥주) 떠올리는데, 여기서 말한 통닭은 그런 류의 튀긴 통닭이 아니라 닭 한마리를 가지고 요리할 수 있는 '모든 요리'를 말한다.



# <나의 문화유산답사기>는 왜 해남&강진에서 시작했는가?

처음 나왔을때 굉장히 인상 깊었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가 계속 나와서 여러 편이 되었나보다. 2편까지 읽었는데 나온지 오래된 것 같다.

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1편이 "해남&강진"에서 시작했을까?에 대해 갑논을박 하다가 저자인 유흥준 선생님과 전화 통화해서 답을 직접 듣게 됐다. 모두가 이야기한 내용이 다 맞는거였다.


- 가장 중요한 의미는 사람들이 서울 도회를 중심으로 해서 국토를 보는 습관을 바꾸고 싶었던 것. 그래서 오지라고 보는, 땅끝 해남으로 가자.

- 그냥 가는 것이 아니라, 의미있게 다산 정약용 선생이 머물던 곳으로 가자.

- 민초들의 삶에 체취를 느낄 수 있는 곡으로 가보자고 해서 강진으로 먼저 가게 됐다.



# 윤선도의 세연정

유배 1번지라 여겨졌던 오지, 땅끝 해남은 꽤 낭만적인 곳이었다. 윤선도가 머물렀던 세연정이라는 곳은 진짜 근사했다.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연못도 근사하고.



바닥에 온돌이 깔린데다가 360도 파노라마뷰를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했다.






# 송호 해수욕장

반짝거리는 바다가 예뻐보이는 해수욕장이었다.








# 땅끝 전망대

횃불 모양의 전망대에서 본 해질녘 풍경.






# 풍경의 완성











이 이야기를 들으면서, 유희열이 잠깐 노래하는 시인과 촌장의 "풍경"이라는 노래도 생각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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