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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이제 맥까페만 간다 : 다른 까페는 애기랑 가면 싫어한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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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세식구가 마실 나가면 맥도날드, 맥까페만 간다. 맥까페가 더 좋아서라기보다... 다른 까페는 애기랑 싫어한다.
대놓고 싫은 티를 내거나 상당히 불편해 한다. 이제 14개월된 꼬맹이가 뭘하겠는가. 그래도 그런다. 더 어릴 때 갔어도 그랬다.
그래서 그냥 맘 편하게 맥까페에 간다.
가면 커피 가격도 좋지만.
감사하게도 꼬맹이랑 같이 들어가는게 불편하지 않다. 직원이 따로 선물도 챙겨준다. 팔고 남았던 해피밀 장난감을 종종 건낸다.
그래서 맥까페에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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