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청자몽의 하루
어린 시절 보았던 장난감을 같이 기억하는... 우리는 동갑내기 부부다. 본문
반응형
아기에게 나무로 된 장난감을 사줬다.
쥐고 흔들면 좌우에 달린 작은 봉이 두드려는 작은 북(?).
남편한테 보여줬다.
"이거 기억나죠?"
"아.. 이거."
"소풍때나 운동회때 팔던거. 이걸 아직도 파네요."
같은 시절을 나고 자란...
우리는 동갑내기 부부다. 그래서 같이 기억하는게 많다.
장난감, 초등학교때 상황, 만화영화 등등.
그래서 이런걸 보고 감탄할때면 역시 동갑이다 한다.
반응형
'[글]쓰기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혈압이 정상이다. 기계에서 재봐도 그렇다. (0) | 2019.02.26 |
---|---|
부크크 자가출판 POD, 나에게 건네는 위로/ 핸드폰으로 그리는 세상1과 2 : 브런치에 썼던 글을 모아 책을 냈다. (0) | 2019.02.24 |
새치 염색 안하고 사는데 '용기'가 필요하다 (4) | 2019.01.28 |
어렵게 쓴 '맺는 글', 그날 따라 잠자던 아기가 자꾸 깨서 울다 (0) | 2019.01.11 |
10년짜리 복리 적금 들기. 선물이 좋아서 그만... (0) | 2019.01.10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