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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올해는 하루에 한장씩이라도 좋으니, 책 읽어보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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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머리가 텅 비는 느낌이다.
매일 반복되는 삶. 집안일하고 아이 돌보고..
남는 틈에는 핸드폰 보고.
이러다 큰일나겠다. 정신이 번쩍 들었다.
올해는 하루에 한장씩이라도 책을 꼭 읽어야겠다고 결심했다.
주중엔 집안일한다고 진득하니 앉아서 읽지 못하니, 주말에 남편이 아이를 1~1시간반 정도 봐줄 때는 꼭 책을 읽어야겠다고 다짐을 했다.
신기한게..
진득하니 책 읽을 틈은 없고, 짬짬이 핸드폰은 본다.
깊이 생각하기는 싫고, 뭘 하기는 애매하고.
그럴때 핸드폰 보게 된다.
하루 한장이라도 좋으니 책을 읽는 한해가 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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