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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책 한번 써봅시다 : 라는 제목의 책을 샀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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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란한 올한해..
뭘한다고 제대로 읽은 책이 하나도 없다.
몇권 사긴 샀는데, 몇 장 읽다가 말았다. 이러다 진짜 큰일 나겠다. 한심하다.
며칠 전에 아침 라디오 방송에 흥미로운 책 소개가 나오길래 혹.. 해서 샀다.
브런치 공모전 여러번 떨어지면서 비법이라도 들어봐야겠다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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