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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언니한테 용돈 받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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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마스크 보내줘서 고맙다고 용돈을 보내줬다. 언니한테 용돈 받으니, 대학생 때 용돈 받던 생각이 났다. 그때로 돌아간 느낌이었다. 신났다. 벼르고 있던 옷을 샀다. 그러고도 돈이 남았다.
남은 돈은 차마 쓰지 못할 것 같았다.
언니는 그러지 말고 다 쓰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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