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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가을이 깊어간다. 10월 본문

[글]쓰기/생각나는대로

가을이 깊어간다. 10월

sound4u 2020. 10. 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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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에 비가 오더니 추워졌다.

서서히 추워지지 않고, 훅 추워졌다.
정신 차려보니 10월이다. 휴..

2020년은 코로나 때문에 뭔가 정체된채 이상하게 하루하루가 흘러가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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