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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42일만에 커트하러 미장원에 가다 : 1회용 마스크를 주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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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 돌아..
결국 원래 다녔던 미장원을 갔다.
(9월까지 갔던 새로 오픈한 미용실은 버렸다. 아직 2번 더 남은 이벤트성 커트 비용은... 땅에 묻기로.)
막말하던 미용사는 그만 뒀는지, 잘렸는지 없었다.
처음 보는 미용사분을 지정해서 예약하고 갔다. 이번에 예약한 미용사분은 말을 안 시키고 잘 들어주셨다. 따로 뭘 권유하지도 않고, 딱 예약한대로만 해주셨다.
미용실에서 쓰고 있을 마스크도 주셨다.
이 분은 언제까지 계실지 모르겠지만, 그냥 여기 계속 다니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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