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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틀어진 거실 샤시문에 방풍비닐을 붙이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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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풍테이프 등등 여러가지를 덧대어 붙여도, 근본적인게 고쳐지지 않는한 바람이 계속 들어온다.
결국...
방풍비닐을 붙이기로 결심했다.
예전에는 발크로 테이프로 방풍비닐을 붙여서, 다음번 겨울에 다시 붙였다. 그런데 이번에 찾다보니 클리어 겔테이프라는 양면테이프가 있는거였다.
부담없이 붙였다가 떼서 버리고, 다음번 겨울에 또 사서 붙이면 되겠다. 붙였다 떼내도 자국이 남지 않는다고 했다.
1월 4일 ~ 5일. 미친 추위가 막 들이닥치기 전에 후다닥 붙였다.
찬바람 드는걸 완전히 막진 못하겠지만, 이전에 비하면 따뜻했다. 없었으면 어쩔 뻔...
이렇게라도 해서 거실을 지켜낸 내 자신을 칭찬해요.
예전에는 자석으로 일일이 붙였다가 뗐다가 했는데..
역시 기술은 발전한다.
관련글 :
https://sound4u.tistory.com/2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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