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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한겨울에 방바닥 매트 위에 돗자리를 깔다 본문

[사진]풍경,터/집

한겨울에 방바닥 매트 위에 돗자리를 깔다

sound4u 2021. 1. 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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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끈한 기운이 올라오면 힘들어하는 아이를 위해...

중앙난방이다 보니, 나는 난방 권한이 없다.
많이 추운 날은 좀 춥고, 덜 추운 날은 많이 덥고..

밤이나 새벽에 보일러가 들어오면 매트가 뜨끈뜨끈해진다. 그러면 아이가 힘들어한다. 난방텐트를 치웠는데도 힘들어해서 고민하다가, 매트 위에 대나무 돗자리를 깔았다. 그랬더니 그나마 나은 모양이다.

밤사이에 3번 일어났다.
전날 매 시간마다 일어났던 것보다는 훨씬 줄었다.

오늘 밤에도 제발 잘 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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