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청자몽의 하루
딸아이의 머리핀과 고무줄.. 본문
반응형
어쩌다보니 6살 딸아이 머리핀이 이렇게 많아졌다. 아침마다 뭘하고 갈까 고민하는 모습이 엄청 귀엽다.
내가 하고 싶은걸,
아니 내가 하고 싶었던걸 대신 해주고 있는건가.
사실 머리핀은 저것보다 훨씬 더 많다.
예쁜 악세서리를 보며 기분 좋았던 어린시절이 아스라히 떠오른다.
아무것도 아니지만, 그게 아무것도 아닌게 아니던 시절. 그런 때가 있었는데.. 나도.
반응형
'가람갈무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로꿈나무장난감나라/ 에서 장난감을 빌려오다 (0) | 2022.09.25 |
---|---|
오늘도 바느질... (0) | 2022.09.20 |
아이는 죄가 없는데.. 사탕 탓만 하다가 치과검진 받으러 무작정 가보다./ 아이는 잘못이 없다. (0) | 2022.09.12 |
6살 딸아이에게 처음으로 사준 구두 (0) | 2022.09.10 |
유치원 개학 기념 - 피자데이 : 언니 용돈으로 거하게 먹은 점심 한판 (0) | 2022.08.17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