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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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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생각나는대로

이번주는 춥고 여러가지 일이 있었다

sound4u 2024. 1. 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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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춥고 여러가지 일이 있었다

그래도 금요일.
주말이다.
이번주는 일이 많아서, 빨리 가지 않았다.



이번에는 소국을 주문했다.

조카가 하루밤 자고 갔다.
엄마와 남동생이 장례식에 가느라고 밤에 혼자 있어야해서 우리집에 오게 됐다.

조카가 집에 가는 날, 마침 그 시간에 온라인 부모수업이 있었는데.. 약간 늦었지만 수업을 들을 수 있었다. 출석체크하는걸 까먹어서 커피쿠폰 받기는 글렀다. 나중에 녹화된 영상이 올라와서 앞부분도 들을 수 있었다.



내내 영하 10도 이하. 발목이 시려워서 두툼한 신발을 꺼냈다.

대한답게 어마어마한 추위였다.
분명 결빙방지해놨는데도 건조기가 또 얼었다.



마음 불편한 곳 대신 밖에서 40분을 보냈다.

아이가 피아노 학원에 있는 40분 있는동안 몸은 편한데, 마음은 불편한 곳 대신.. 그냥 밖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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