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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깜짝할 사이에, 5월 장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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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깜짝할 사이에, 5월 장미

별 생각없이 걷다가 장미를 봤다.
비와서 쌀쌀해졌지만, 5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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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브로 그렇게 되었나보다.
너무 빨리 30도 넘는 더위를 경험해서 그런지..
도통 계절을 종잡을 수 없다.
그래도 꽃을 보며 시간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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