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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5월의 햇살'을 담은, 장미 관찰기 (5.11~5.17) [얼룩소 갈무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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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햇살'을 담은, 장미 관찰기 (5.11~5.17) [얼룩소 갈무리]

sound4u 2025. 2. 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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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18일




제목 : '5월의 햇살'을 담은, 장미 관찰기 (5.11~5.17)

햇살 좋고 바람 좋은 날이면 <그대 고운 내 사랑>이라는 노래 중에 한 소절이 생각난다. 꿈결같이 고운 5월 꽃과 바람과 날씨를 기억하고 싶다.
[ 그대 고운 내 사랑, 5월의 햇살 같은 꿈이여... ]




5월 11일
막 피어나기 시작하다.

 

꽃보다 초록잎이 더 도드라져보이던 시기 ⓒ청자몽

이제 장미의 계절이 왔구나! 하며 좋아라했다.




이렇게 막 피기 시작한 꽃이 좋다. ⓒ청자몽

꽃은 언제 보아도 좋다.




장미 좋아! ⓒ청자몽




5월 15일(1)
넝쿨장미의 매력 - 모여있어 더 이쁘다.

 

예쁘다. ⓒ청자몽

이번주부터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됐다.



정말 예쁘다. ⓒ청자몽

더위와 함께 장미꽃 잔치가 시작됐다.



모여있으니 더 예쁘다. ⓒ청자몽


하나씩 볼 때보다 한꺼번에 모아서 보면 더 예쁘다. 이게 넝쿨 장미의 매력인듯..




5월 15일(2)
햇살 받아 반짝거리다.

 

너무 예쁜 것 ⓒ청자몽

꽃집에서 파는 장미처럼 예뻤다.



역시 햇볕은 세상에서 제일 가는 조명인듯.. ⓒ청자몽

기분이 몹시 좋아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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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예쁠 수가 있을까? ⓒ청자몽

싶었지만.. 더 예쁠 수도 있었다.




5월 15일(3)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 그들의 뒷모습

 

부부로 보이는 어르신 두분이 걸어가는게 보였다. ⓒ청자몽

꽃사진 찍다가 사람을 찍었다.



딱히 말을 하시는거 같아보이진 않았지만.. ⓒ청자몽

어디를 가시는지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는 모습이 참 정겨웠다.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구나. ⓒ청자몽

사이좋게 나이들고 싶다.




5월 15일(4)
햇볕 말고 바람 때문일지도 몰라

 

월요일날 날씨가 정말 좋았다. ⓒ청자몽

꽃이 빛나보이는건 바람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화사함을 더한 장미 ⓒ청자몽

장미는 붉은 빛에 화사함을 더해 반짝거렸다.




5월 17일(1)
덥다. 많이 덥다.

 

쏟아질 것 같이 많이 피었다. ⓒ청자몽

그야말로 꽃이 와르르 쏟아질 것 같았다.




봄은 고양이로소이다. ⓒ청자몽

공사소리 때문에 많이 시끄러웠는데..
사람들 많이 오고가는데 아랑곳하지 않고 잠을 자는 고양이를 봤다. 느긋함을 닮고 싶다.




5월 17일(2)
다닥다닥 한꺼번에 피어나다.

 

한가득 피어난 장미 ⓒ청자몽

빈틈없이 다닥다닥 붙어서 피어있었다.



예쁜 꽃울타리가 되었다. ⓒ청자몽





원글 링크 :
https://alook.so/posts/Vnte9B8?utm_source=user-share_Dotdl1

 

시간을 기록하다 : '5월의 햇살'을 담은, 장미 관찰기 (5.11~5.17) by 청자몽 - 얼룩소 alookso

햇살 좋고 바람 좋은 날이면 <그대 고운 내 사랑>이라는 노래 중에 한 소절이 생각난다. 꿈결같이 고운 5월 꽃과 바람과 날씨를 기억하고 싶다.  [ 그대 고운 내 사랑, 5월의 햇살 같은 꿈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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